준비 자세
-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발끝은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다. 이때 체중은 양발에 고르게 분산시킨다.
- 무릎은 살짝 구부려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한다.
- 척추는 수직으로 세우고, 머리는 척추의 연장선상에 위치하게 한다.
- 어깨는 이완시키고, 팔은 몸통 옆에 자연스럽게 두어 전체적으로 안정된 자세를 취한다.
목적
- 전신의 균형과 정렬을 개선한다.
- 하체와 코어 근육을 강화하며, 안정성을 높인다.
- 체중 분배와 발의 정렬을 의식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Cueing
- 척추를 수직으로 세우고, 머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올리는 것처럼 느낀다.
-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느끼며,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킨다.
- 무릎이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무릎과 발끝이 같은 방향을 향하게 한다.
- 어깨는 아래로 내리고 가슴은 열어 호흡에 집중한다.
주의 사항
- 골반을 중립 위치에 유지하며, 골반의 기울기를 조절한다.
- 무릎이 지나치게 구부려지거나 펴지지 않도록 한다.
변형 동작
- 균형 유지가 어려운 경우 벽이나 의자를 이용해 지지한다.
- 발을 좁게 하거나, 발끝을 더 많이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 등 발의 위치를 변형하여 다리 근육에 다양한 자극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