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위(伏位, Prone position) 또는 복와위(伏臥位)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자세의 일종으로, 가슴을 아래쪽으로 하고 등을 위쪽으로 하여 엎드리는 자세, 즉 해부학적으로 배쪽이 아래, 등쪽이 위인 자세를 의미한다. 이러한 자세에서는 손바닥이 위쪽을 향하게 되며, 아래팔의 자뼈와 노뼈가 서로 교차하게 된다.

준비 자세

  • 매트에 엎드려 양손을 포개어 바닥에 대 주고, 이마를 손 등 위에 올려 준다.
  • 팔꿈치도 바닥에 대주고 바깥 쪽을 향하게 해준다

목적

  1. 흉곽의 움직임을 인지 한다.
  2. 원활한 장기 활동에 도움을 준다.

Cueing

  1. 들이 쉬는 호흡에 흉곽이 풍선처럼 커진다고 생각한다.
  2. 내쉬는 호흡에선 배꼽을 바닥에서 뗀다고 생각한다.
  3. 내쉬는 호흡에서 풍선에 바람이 빠진다고 생각한다.

주의 사항

  1. 어깨가 거상이 되지 않도록 한다.
  2. 척추 중립을 유지한다.
  3. 가슴이 너무 들리지 않도록 한다.

참고 문서